그들을 지지하는 일부 국민의 힘일텐데..
한국당이나 한나라당때와 다른..
국민이라는 단어가 그 어느 때보다 내가 소속된 세계와 가깝게 느쪄지는 거리감..
저들은 분명,
정부가 하는 일에 간섭하고 반대하고..
본인들의 의견은 '국민'의 의견이다 라고 동일시 하는 전략을 쓸 것 같다.
저들이 불특정 다수를 가르켜 '국민'이라는 단어를 쓸 때,
어쩌다 그 불특정 다수에 내가 포함되는..
그런 상황이 되면 굉장히 불쾌하고 더러운 느낌이 들 것 같다.
나역시 정부에 대해 불만은 많다.
어쩌다 저들과 방향성이 같은 생각을 가지게 될 때,
나는 저들이 말하는 힘의 일원으로 동일시 되는 것인가?
정말,
당명에 대한 불편한 느낌을 지울 수 없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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